개인이 가락동 경매회사의 농수산물 경매 내는 방법

서울 가락동엔 대형 경매회사들이 여럿 있습니다.

대아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 농협공판장외

저희 시골에서 농가마다 참다래(키위)를 재배 하는지라 절자를 알아봤습니다.

과거엔 지금도 일부 농가에선 그렇지만 가락동에 있는 경매회사에 물건을 운송하는 기사한테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수기로 경매에 내는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요즘처럼 디지털 IT시대에선 답답한 노릇입니다.

경매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출하자신고>출하자번호 부여받기>도매법인 선택>표준송품장 작성

이후 출하물건 준비해서 운송기사와 연락후 보냅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출하자신고

저는 어디 소속이 아니여서 개인출하자로 체크 했습니다.

별표(*) 부분만 입력합니다.

 

출하자신고방법

 

위와같이 등록이 끝나면 핸드폰으로 알림문자가 옵니다.

출하자신고번호와 같이....

 

 

표준송품장

지금도 과거 방법 수기 방법으로 하는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경매회사에선 표준송품장에 작성해서 경매하길 권고 했습니다.

표준송품장은 어느 경매회사나 동일합니다...표준인지라~

작성하는 방법은  경매회사 직원 도움으로 해봤습니다.

가락시장표준송품장.xlsx

0.07MB

 

서울청과 문의내용

1) 화물운송비는?

 →단위농협 통해서 개통출하 하거나 운송기사랑 통화하는게 빠르다.

2) 최저 출하수량?

 →1박스도 출하해서 경매 받을수 있다. 그렇지만 수량이 너무 작으면 가격이 떨어질수 있다.

3) 경매시작확인방법?

 →현재 경매를 하지 않는 품목이라도 물건을 출하하면 경매가 시작됨(생산자중심)